에너지바우처 신청 안내 에너지바우처 온라인 신청 50일 만에 3만 건 돌파지난해 대비 1.85배 증가… 최대 70만 원까지 차등 지원복지로 서비스 통합·신청 절차 간소화로 이용 편의성 향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온라인 신청이 개시 50일 만에 3만 건을 돌파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 28일 기준 총 3만2428건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온라인 신청 건수인 1만7534건의 약 1.85배에 달하는 수치다.에너지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고령자,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난치질환자, 한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이 포함된 가구에 에너지 사용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하절기에는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자동으로 바우처 금액이 차감되며,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7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로 내 여러 부처와 지자체, 민간기관에서 운영하던 30여 개의 에너지 복지서비스를 ‘에너지’ 주제로 통합해 국민이 한눈에 필요한 지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또 에너지바우처 전용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한 뒤 복지로로 별도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청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복지로 신청 화면으로 연결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신청방법자세한 내용은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하기 지금 받을 수 있는 환급금은? 💸오늘의 복지 뉴스 “쿠팡, 전국민 1인당 100,000원 보상” 집단 손배소 등장…개인정보 유출 배상 시 ‘3조3천700억’ “여보, 전입신고하면 월 300,000원 준대” 전입 900명 돌파한 ‘이 지역’…지자체 관심 고조 “10~20만원 드려요…11월 중 민생회복지원금 지급하는 ‘이 지역'” “정부지원 생계비, 1인당 1,500만원 지급 안내” 500만원 지급액 인상 “독감 걸리면 300,000원 입금, 신청자 3배 급증” 독감보험 가입→해지→재가입에 멍드는 보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