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인 이상 방문 시 버스 임차비 최대 80만 원 지원 3월 9일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 관광지·축제·전통시장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을 시행한다. 경북 지역 관광지와 축제, 전통시장 방문을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이 사업은 30명 이상 단체가 경북을 방문할 경우 버스 임차비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운영돼 온 사업으로, 단체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기관, 일반 단체, 여행사 등이며 여행 기간 중 숙박비·식비·입장료 등으로 30만 원 이상을 지역에서 소비해야 한다. 참가자 전원은 사전에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버스 임차비는 출발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경북·대구권은 60만 원, 수도권은 80만 원, 그 외 지역은 7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여행 가능 기간은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여행이 끝난 뒤에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금 신청서를 내려받아 증빙서류와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세부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측은 경북의 관광 자원과 지역 축제, 전통시장 방문을 확대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효과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